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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호계리 목구조작업 후 방습지,지붕작업

 
목구조 작업이 끝나고 나면 최대한 서둘러서 지붕에는 방수포, 벽체에는 방습지를 덮어줘야합니다.

경량목구조 외부에 붙어있는 OSB합판도 구조적인 역할을 하는데 물과 접하게 되면 불어나게 되므로

비가 오기전에 얼른 처리해줘야 하기 때문입니다 .^^

집전체를 다 방습지로 덮었습니다. ^^

목구조에서는 방습지의 역할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이 방습지는 사람옷으로 치면 고어텍스라고 보시면됩니다.

외부의 습기는 막아주고 내부의 습기는 밖으로 배출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

목구조에 습기가 지속적으로 차게되면 곰파이가 피고 썩게 됩니다 그러면 집의 전체적인 구조적 기능을 상실하게되므로

절대로 습기가 목구조에 영향을 못미치도록 노력하여야 합니다.

벽체 방습지와 지붕 방수포작업이 다 끝나고 나면 지붕작업이 시작되게 됩니다.

여러가지 지붕 재료들이 있지만 최근에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리얼징크를 사용하였습니다.

아스팔트 싱글지붕에 비해 금액은 조금더 비싸지만 방수적인 측면과 유지관리적 측면, 디자인적 측면에서

훨씬 더 유리하기때문에 투자할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

방습지 작업, 지붕작업이 다 끝났습니다. 이제 비바람이 불어와도 끄떡없습니다 .^^

#공주호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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