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 목구조와 지붕작업이 끝날떄쯤이면 내부에서는 집안에 혈관이 되는 전기배선작업과
바닥 방통작업이 이루어집니다. 일본에서는 전기선만 배선 가능하지만 한국에선 모든 전기선에는
CD관이 필수적으로 전기선을 다 감싸줘야합니다.
CD관이 더 두껍기 떄문에 구조적으로 봤을땐 스터드에 뚫리는 구멍크기 커져서 좋지않을것 같지만
화재예방적인 측면에선 좋기때문에 장단점이 있다고 할수 있습니다.
바닥 온수 난방배관밑에는 단열재를 깔아 바닥단열을 해주고 있습니다
거기다 최근 바닥열을 더 효율적으로 나눠줄수있는 에코온돌매트도 적용하여
더욱더 따듯한 집이 될수 있도록 노력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봤을때 그리 크지않은 금액에 열효율을 올려준다고 하니 적용해볼만한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해토하우징에 모든집에 적용하공 있습니다.
해토하우징의 모든 온수배수관은 1대1 방식으로 시공되고 있습니다
중간에 가지치기를 하게되면 추후 그부분에서 문제가 발생될 여지가 생기게 되어
그부분을 미연에 방지할 뿐만 아니라 2중배관을 사용하여 문제가 생겼을시
효과적으로 유지관리 할수 있도록 배려하여 시공하고 있습니다. ^^
방통(방바닥 통미장)이 쳐지고 나면 이제 공사는 중반을 넘어갔다 보시면 됩니다 ^^